살인마 가족

두 커플이 도시 전설을 찾아 여행을 떠나던 중, 그들은 예상치 못한 공포의 덫에 빠지게 된다. 외딴 시골에서 만난 기괴한 가족은 단순한 이웃이 아닌, 잔혹한 살인마 집단이었다. 납치된 청년들은 점점 더 깊어지는 공포의 미로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들의 운명은 점점 더 불안해진다.

어둠으로 가득 찬 집 안에서 청년들은 인간의 가장 잔인한 본능을 마주하게 된다. 살인마 가족의 끔찍한 비밀과 함께, 그들의 공포는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 모든 문 뒤에는 새로운 공포가 도사리고 있으며, 탈출을 시도할 때마다 더욱 처참한 현실이 기다린다. 이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악몽 그 자체다. 과연 누가 이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