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le Prue
Known For:Acting
Biography
필모그래피
연기
펠리칸 브리프
News Desk Reporter
1993
워싱톤 DC의 한 호텔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다비 쇼(Darby Shaw: 줄리아 로버츠 분)는 자신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안도의 숨을 쉬기도 전에, 또다시 그녀의 눈앞에서 사람이 살해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녀를 죽이려는 살인 청부업자는 그녀에게 점점 접근해오고, 다비는 더이상 달아날 수도, 숨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안다. 이런 긴박한 상황과 공포에 지친 다비는 그레이 그랜섬(Gray Grantham: 덴젤 워싱톤 분)이라는 워싱톤 헤랄드 기자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레이는 호기심이 많고 무언가를 케내기 좋아하는 기자인데, 다비는 그에게 대법원 판사 암살사건에 대한 브리프(문서)의 내용을 이야기해준다. 거기에는 사건의 배후인물과 그 사건을 은닉시키는데 정부 고위층까지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
마이 원 앤 온리
Boston Waiter
2009
변덕쟁이 철없는 엄마의 좌충우돌 새남편 찾기 여행이 시작된다! “다 잘 될거야. 늘 그랬잖아!”라는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철없이 살아가는 앤은 뉴욕 최고의 재즈밴드 리더인 남편 덕에 남부럽지 않은 풍요를 누리며 지내왔다.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년마냥 끝이 날 줄 몰랐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앤은 두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집을 떠난다. 대책없이 저지른 가출에도 그녀는 새로이 완벽한 남편을 만나 부유한 삶을 계속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부푼 환상을 안고 시작된 앤의 여행은 보스턴, 피츠버그, 세인트 루이스 등을 거치며 여러 명의 남편 후보를 만나는 동안 예기치 못한 상황들로 이어지는데… 과연, 앤은 완벽한 새남편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