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Chena
Known For:Acting
Biography
필모그래피
연기
더 레슬러
Hotel Bartender
2008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를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결국,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 뒤로 한 채 그의 생애 최고의 레슬링 매치를 위해 링에 오를 준비를 한다.
한 번 더 해피엔딩
Carousel Worker
2014
15년 전,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던 시나리오 작가 그러나, 지금 유일한 재산은 오직 자존심뿐… '잃어버린 낙원’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리던 작가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 이후 15년 째 공들여 쓴 작품들은 모두 헐리우드에서 외면 받고, 이젠 영 한물 간 작가가 되어 버렸다. 잔고는 바닥을 치고, 전기까지 끊겨버린 최악의 상황. 그는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잔뜩 받은 채 어쩔 수 없이 결국 지방도시의 교수직을 수락한다. 어쩔 수 없이 대충 시간 때우러(?) 시골 대학에 뛰어든 남자 잠깐의 썸이 발목을 붙잡고, 웬 아줌마까지 볼수록 신경쓰인다! 암울한 그의 마음처럼 맑은 날씨를 거의 찾아볼 수 없기로 유명한 도시 빙엄턴의 대학에 도착한 키스는 예전의 끼(?)를 주체 못한 탓에 뜻밖의 사고를 치고, 일들은 자꾸 꼬여만 간다. 볼수록 그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싱글맘 홀리(마리사 토메이), 정말 아주 잠깐의 썸만 있었을 뿐인 밀당제로 솔직녀 캐런, 코찌질이의 대명사 클렘, 공상 속에 사는 스타워즈 매니아 빌리…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학생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키스는 무사히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