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Catherine Wright

Born:1948년 3월 19일

Place of Birth:San Francisco, California, USA

Known For:Acting

Biography

필모그래피

연기

사랑의 기적

Nurse Beth

1990

어릴 때 뇌염을 앓은 레너드(로버트 드니로 분)는 11살 때부터 손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글도 쓰지 못하게 되자 학교를 그만두고 병원에서 살게 된다. 정신은 잠들고 근육은 강직된 후기뇌염 기면성 환자가 된 것. 레너드가 수십년간 수용돼 있는 배인브리지 병원에 세이어 박사(로빈 윌리암스 분)가 부임해 온다. 세이어 박사는 이들이 공을 받아내는 것을 보고 내면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는 그들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것을 찾는다. 환자의 이름을 부르거나 음악을 들려주거나 인간적인 접촉을 갖는 것 등. 마침 그때 파킨슨병 환자에게 엘도파라는 약이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듣고 세이어는 이들의 증세가 그 병의 증세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약물치료를 할 생각을 하게 된다. 부작용을 염려한 병원측에서는 레너드에게만 투약해보라고 허락해 준다. 엘도파를 투약받은 레너드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깨어나 말도 하고 글도 읽고 맘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삶의 환희를 맛본 레너드는 세이어 박사에게 일상적인 삶과 사랑의 소중함을 역설하는데. {세이어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뇌염 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을 치료를 위한 약물 투여를 계속하고 있다. 레너드와 다른 환자들은 일시적으로 깨어났지만, 1969년 그 해 여름만큼 놀라운 기적만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세이어 박사는 브롱크스에 있는 만성질환자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프런트 룸

Old Woman

2024

갓 임신한 벨린다는 시어머니가 이사 온 후 모든 것이 지옥으로 변합니다. 악마 같은 손님이 아이에게 발톱을 세우려 하자 벨린다는 어딘가에 선을 그어야만 합니다.

탄생

Young Woman

2004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애나. 이제 그 슬픔을 이기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조셉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애나의 어머니 생일에 나타난 한 꼬마 아이. 10살짜리 꼬마 숀은 애나에게 자신이 죽은 그녀의 남편 숀이라며 조셉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 황당한 아이의 말을 모두들 장난이라며 웃어넘기지만, 계속되는 꼬마의 믿을 수 없는 행동과 말들에 애나는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천국의 문

Nell

1980

1890년대 와이오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안관인 제임스는 부유한 목축업자들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한편 엘라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잡이 네이트와 충돌한다. 개척지에서 부유한 지주들과 유럽 이주 노동자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면서 이들은 존슨 카운티 전쟁에서 적대적 진영으로 만난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토지를 구매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던 이민자들과 거대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거대 농장의 농장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불거지게 되고 급기야 농장주는 자신의 가축을 훔쳤다는 등의 사소한 죄질의 이민자 150여명을 '합법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내고 50여명의 용병을 고용해 이주민 마을을 습격하게 되는데...

사랑의 새출발

Student 1

1979

자유를 찾겠다는 핑계로 떠난 아내 제시카가 사실은 부정한 관계를 자신의 상사와 맺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필은 그녀와 이혼을 한다. 이혼자 클럽에 가입한 필은 그곳에서 보육원 교사인 마릴린을 만나게 되는 데 그녀는 자기 주장이 약한 평범한 여자였다. 필은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지 제시카가 필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모질지 못한 성격의 필은 다시 제시카 한테로 돌아가지만 역시 성격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마릴린에게로 돌아가려 한다. 필을 거절하던 마릴린도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공세를 펴는 필의 구혼 작전에 결국 승락하고 만다.

원 트루 씽

Clarice

1998

케이트는 매사에 활발하고 생기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교수로 재직중인 조지의 아내다. 평온한 생활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케이트에게 어느 날 엄청난 일이 생긴다. 몸에 악성종양이 자라고 있는 것. 남편은 뉴욕에서 생활하던 딸 엘렌을 불러 케이트의 간호를 부탁한다. 어머니의 투병생활을 도우면서 엘렌은 지극히 평험하게 살아온 케이트의 삶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가정 생활에서 어머니가 차지했던 자리와 아름다운 면들을 재발견한다. 엘렌은 자신의 부모 역시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고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