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ward Power
Born:1936년 9월 22일
Place of Birth:Medford, Massachusetts, USA
Died:2021년 12월 24일
Known For:Acting
Biography
Images

필모그래피
연기
폭로
John Conley Sr.
1994
하이테크 회사의 시애틀 지사장인 톰 샌더스는 부사장이 되리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의외로 존슨이란 여자가 부사장으로 부임되어 온다. 존슨은 과거 샌더스와 연인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오후 존슨은 샌더스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른다. 존슨의 사무실로 간 샌더스는 자신을 단순히 일 때문에 부른 것이 아니란 것을 눈치챈다. 존슨은 그를 유혹했고, 거의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한 샌더스는 겨우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그러나 다음날 오히려 존슨이 샌더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소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영진들은 당연히 남자가 여자를 성희롱했을 거란 생각과 함께 존슨의 지위와 주장을 옹호한다. 존슨 때문에 샌더스의 삶은 엉망이 된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다른 동료들 조차도 그에게 거리를 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샌더스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샌더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존슨의 사무실에서의 내용이 친구의 전화에 녹음됨으로써 존슨과의 사건은 마무리 되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배달되는 이메일. 그 이메일을 단서로 해서 샌더스는 이 모든 음모가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음모임을 알아내는데...
추억
Airforce
1973
정치 의식이 강한 파워풀 우먼 케이티(Katie Morosky: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분)는 우연히 하얀 제복을 차려입은 미남자 앞에 멈추고 만다. 그는 바로 대학시절 짝사랑했던 캠퍼스 스타 허블(Hubbell Gardner: 로버트 레드포드 분), 케이티는 허블과 함께하는 황홀한 밤을 보내지만 그는 다음날 기약없이 떠난다. 하지만 허블의 연락으로 다시 재회하는 두 사람. 드디어 학창 시절부터 품어온 사랑은 한껏 폭발한다. 케이티는 다혈질에 활동적인 성격으로 정치 의식이 강한 여자였고, 반면 허블은 스포츠광인 작가 지망생으로 착실한 우등생이다. 대학 졸업후, 몇 년이 흐른 뒤 제2차 대전 중 뉴욕에서 일하던 케이티가 해군 중위가 된 허블과 재회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동거에 들어가고, 전쟁이 끝나자 곧바로 결혼해 버린다. 40년대 말, 헐리웃으로 이주한 이들 부부는 아이도 낳고 남부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인 다. 그러나 매카시 선풍이 불면서 사회주의 운동의 핵심 멤버인 케이티와 청년 사회주의 연맹의 일원인 허블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케이티는 시나리오 작가로 빛을 보기 시작한 허블을 위해 이혼을 제안하고 훌쩍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악몽같던 메카시 선풍이 가시고 수년이 흐른 1950년대 초, 허블은 뉴욕의 가두에서 우연히 원폭금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케이티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에겐 아직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었지만, 이미 때가 지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가 무사하다는 사실만을 확인한 채 각자의 길로 헤어진다.